향촌ㅣ교동 카페ㅣ 교동 데이트ㅣ대구 중앙로 동성로 맛집ㅣ대구 여행

 

 

 

 

향촌

교동 카페ㅣ 교동 데이트

대구 중앙로 동성로 맛집ㅣ대구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동 카페 '향촌' 방문기입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거리를 걷다가

외관이 너무 예쁜 '향촌'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향촌 메뉴판입니다~

향촌 구움박스도 궁금했는데,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기 때문에

작은 디저트를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요.

 

휘낭시에는 향촌 휘낭시에,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쇼콜라 솔트 휘낭시에 - 이렇게 3종류가 있어요.

다쿠아즈는 말차 쇼콜라, 얼그레이 감귤, 트리플베리 요거트 -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소금빵 모양이 귀여웠어요~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동안

1층 가게 내부를 구경했어요. 

 

1층에도 테이블이 있고, 한켠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두, 드립백, 보이차, 우롱차, 레몬 블랙티 등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어요.

 

 

1층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협소해서,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포토존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2층의 모습이에요.

통창 너머로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작은 실내 화단에서 물소리도 졸졸졸 나구요.

 

2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진동벨이 울려서

메뉴를 가지고 왔어요.

 

친구는 향촌 크림 라떼, 쇼콜라 솔트 휘낭시에를 주문했고,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 감귤 다쿠아즈를 주문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얼그레이 감귤 다쿠아즈에요~

쇼콜라 솔트 휘낭시에입니다~

향촌 크림 라떼입니다~

 

 

다쿠아즈와 휘낭시에는 살짝 얼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녹은 후에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조용하고 예쁜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교동 카페 '향촌' 방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