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아시스ㅣ말차ㅣ대구 카페ㅣ경대병원 카페ㅣ삼덕동 카페 맛집

데일리 오아시스

말차 음료ㅣ대구 카페

ㅣ경대병원 카페ㅣ삼덕동 카페 맛집

 

 

 

작년 5월쯤에 친구와 방문했던 데일리 오아시스 카페.

스마트폰 앨범을 정리하다가

사진이 발굴되어서 블로그에 기록해봅니다. 

 

원래 이날 친구랑 경대병원 근처에 있는 27로빈슨이라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그날 공사중이어서 가지 못하고

예전에 자주 갔었던 데일리 오아시스 카페로 향했습니다.

 

사진폴더에 무려 2019년에 찍었던 사진도 있길래

같이 올려봅니다^^ 이때는 친구 3명이서

데일리 오아시스,  말차프레소, 말차먹었소 메뉴를 먹었네요.

 

왼쪽 상단의 데일리 오아시스는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말차+바닐라 아이스크림+수제 선인장 쿠키

+인절미가루로 사막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하단 가운데의 말차프레소는

말차+에스프레소,

 

우측 상단의 말차먹었소는

밀크셰이크+말차 아이스크림+소 쿠키 조합의

음료에요.

 

사막의 오아시스 컨셉을

말차, 쿠키, 아이스크림 등의 재료로

표현한 아주 귀여운 메뉴들입니다^^

 

작년에 방문했었을 때는 날씨가 더웠어서

망고 블렌디드와 말차 빙수를 주문했어요.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를 구경했는데

귀여운 굿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햇볕 좋은 바깥 풍경~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심플 합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말차 빙수와 망고 블렌디드입니다.

말차 빙수는 열대 섬처럼 꾸며놓은 데코레이션이

너무 귀여웠어요.

2명이서 먹기에 양은 살짝 많았아요. 

망고 블렌디드는 갈린 망고와 패션후르츠 조합이었는데

시원 달달한 망고 맛+ 패션후르츠 씨가 씹히는 식감이

기억에 남아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또 다른 재밌는

메뉴들을 먹어보고싶네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