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솥밥 맛집 선분ㅣ대구 동성로 데이트ㅣ대구 여행ㅣ대구 맛집ㅣ명란 솥밥ㅣ고등어 솥밥

반월당 솥밥 맛집 선분

대구 동성로 데이트ㅣ대구 여행ㅣ대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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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솥밥 맛집 선분 방문 후기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이 정말 길어서

입구 벽쪽의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은 다음,

 

근처에 있는 gs25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 잔 하면서 기다렸다가

줄이 좀 줄어들었겠다~싶을 때 쯤

나와서 선분 매장 앞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매장 내부가 크지는 않고 아담해요~

ㄷ자 모양 바 테이블에 옆으로

쭈루룩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기본 테이블 세팅과 메뉴판입니다~

 

 

 

고등어 솥밥과 명란 솥밥이

제일 잘 나가는 메뉴인 것 같아요~

 

 

 

 

저는 여기 2번 방문했었는데,

처음에는 고등어 솥밥,

두번째 방문 때는 명란 솥밥을 먹었어요~

 

 

 

 

새우가 퐁당 빠져 있는 국물

따끈하니 맛있어요~

 

 

 

 

김치, 솥밥에 넣어 비벼 먹는 소스, 와사비도

함께 주셨어요~

 

 

 

첫 방문 때 고등어 솥밥..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린 채 

고등어 살을 샥샥 부숴서 비벼버렸었네요 ^^;;

 

뼈가 없고 담백해서 맛있었어요~

약간 간이 부족하다 싶을 때는 곁들여 나온

소스와 와사비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두번째 방문때 먹었던 명란 솥밥입니다~

명란 때깔이 너무 고왔어요

 

명란 구이+버터+노른자+깨+쫑쫑 썬 쪽파를

샥샥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명란을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다음은 감자 고로케에요~

타르타르 소스가 올려져 있고,

완존 따끈하고 보드랍고 

맛있어요~

 

 

 

선분은 매장도 깔꼼하고 맛도 담백해서

친구 데리고 재방문했었는데요,

다음번에는 나폴리탄 스파게티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상으로 반월당 솥밥 맛집 선분 방문 후기였습니다^^